[속보] 미 육류회사, 리스테리아균 감염으로 닭가슴살 등 식품 5천톤 리콜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미국 육가공회사 브루스팩의 오하이오주 우드번 소재 공장에서 이번 주 쇠고기와 닭 가슴살 완제품 등 무려 5000톤을 긴급히 리콜 했다고 AP 통신 등 미국 매체들이 보도했다
오클라호마 듀란트에 있는 이 회사의 닭고기 가공공장 제품도 미국 농무부가 가금류 육제품의 정기 검사에서 치명적 식중독을 일으키는 리스테리아균이 발견된 사실을 통보한 뒤 제품을 리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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