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창업기업, 교직원 건강 증진 프로그램 진행

헬스커에 웨이브의 건강 증진 프로그램 '세종헬썹'

이달 31일까지 무상으로 제공

세종대 산업대학원 스포츠산업학과 창업기업 '헬스케어 웨이브'가 교직원을 대상으로 '세종헬썹'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세종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세종대(총장 엄종화) 산업대학원 스포츠산업학과 창업기업 '헬스케어 웨이브'는 교직원 건강증진 프로그램 '세종헬썹'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종대 교직원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에 대해 조언하고 체력 관리 방법을 지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교내 광개토관 7층 교직원 피트니스센터에서 매주 월, 수, 금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사전 예약제로 세션별 최대 2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달 31일까지는 무상으로 진행되고 이후 유상으로 전환된다.

'세종헬썹'에서는 운동에 대한 스포츠의학적 접근을 통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재활이 진행된다.

또한, 스포츠과학을 접목한 운동 지도로 운동 상해 예방 및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헬스케어 웨이브는 스포츠 헬스케어 재활을 전공하는 세종대 산업대학원 스포츠산업학과 대학원생이 지난 2023년 설립한 창업기업이다.

법무부·외교부·구청 등 다양한 관공서 및 기업과 협력해 건강관리 서비스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대 산업대학원 스포츠산업학과(02-3408-374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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