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인성 칭찬 받은 방탄 진 "난 얼굴이 더 잘생겼다"

등록 2024.10.23 06:02:00수정 2024.10.23 06:12:5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인성 칭찬 받은 방탄 진 "난 얼굴이 더 잘생겼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코미디언 장도연을 만난다.

유튜브 예능프로그램 '살롱드립2'는 다음 달 5일 방송에 진이 나온다고 22일 예고했다. 이 영상에서 장도연은 "월드와이드 핸섬이라고 하더라"고 말하자 진은 "잘생기지 않았냐. 물론 저보다 잘생긴 사람 많지만 그렇다고 내가 못생겨지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장도연이 "마인드가 잘생겼다"고 하자 "얼굴이 더 잘생겼다"고 답하기도 했다.

최근 진은 울릉도에서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대환장 기안장' 촬영 후 스태프 약 110명에게 오징어를 선물해 화제가 됐다. 진은 "계산 뒤에 카드 내역서를 봤는데, 오징어가 금징어더라"라며 "왼손이 좋은 일을 하면 오른발 끝까지 알게 해야 한다"고 했다. 장도연이 "턱 위로는 당당하게 이야기하는데 목은 빨개졌다"고 하자 "티가 나냐"고 되묻기도 했다.

지난 6월 제대한 진은 다음 달 15일 첫 솔로 앨범을 내놓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