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달서구, 장애인 수영팀 전국체육대회서 입상 등
[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 장애인 수영팀 선수단이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에 대구시 대표로 출전해 금 2개, 은 4개로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왼쪽부터 강효동 달서구청 체육진흥팀장, 이태훈 달서구청장, 강주은 선수, 강정은 선수, 박소영 감독. (사진=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4.10.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구청 장애인 수영팀 선수단이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에 대구시 대표로 출전해 금 2개, 은 4개로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달서구청 장애인 수영팀은 강주은, 강정은 자매 선수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6일 동안 경상남도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대회에서 동생인 강정은 선수가 배영 100m, 접영 100m 종목에서 금메달 자유형 200m 은메달을 획득했다. 언니인 강주은 선수는 출전한 종목에서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대구=뉴시스] 대구 달서경찰서는 서울 마포구 중앙일보홀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CPTED 부문 최우수(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 선정됐다. (사진=대구 달서경찰서 제공) 2024.10.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달서경찰서, 제9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최우수
대구 달서경찰서는 서울 마포구 중앙일보홀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CPTED 부문 최우수(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노후화된 건물로 안전에 취약한 주거환경이 조성된 달서구 상인3동 일대를 경찰서 CPO팀과 주민협의체(달비골 요미마미)가 협업해 주민 인식 개선 활동을 추진하는 등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찰은 앞으로도 노후화된 장소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해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 불안감 해소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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