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11일까지 영구임대아파트 예비입주자 모집
반송 100세대·금곡4 50세대 모집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시는 4일부터 11일까지 저소득층 주거 안정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영구임대주택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모집에서는 반송 단지 100세대와 금곡4단지 50세대 등 총 150세대의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 아파트의 전용면적은 26.37㎡(8평형)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지난달 25일) 기준 부산시에 거주하는 성년자인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다.
신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이후 소득 및 자산(주택, 자동차 등) 확인 절차를 거쳐 선정 기준표에 따라 예비 입주자가 선정된다.
예비 입주자로 선정되면 퇴거 가구 발생 시 순서에 따라 계약과 입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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