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경영' 롯데면세점 CEO 교체…김동하 새 대표 체제로 "변화·쇄신"
롯데면세점 로고.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비상경영에 돌입한 롯데면세점이 대표 교체를 통해 반등을 노린다.
롯데그룹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를 교체했다.
신임 대표이사로는 김동하 롯데지주 기업문화팀 상무가 선임됐다.
그는 1970년생으로 동국대 산업공학 학사를 졸업했다.
한편 롯데호텔 사업부 대표이사도 교체된다. 신임 대표이사로는 정호석 롯데지주 사업지원실장 부사장이 유력하다.
정 부사장은 1966년생으로 동국대 경제학 학사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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