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S-OIL, 에너지 취약계층 위해 기부금 1억 전달 등
[울산=뉴시스] S-OIL 울산공장은 최근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난방유 지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 S-OIL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S-OIL 울산공장은 최근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난방유 지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부금은 울산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선정된 울산지역 조손가정과 독거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에너지 취약계층과 7개 사회복지시설에 난방비를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S-OIL은 동절기 난방비 지원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근로자 자녀 장학금 지원, 범죄 피해자 지원, 온산지역 취약계층 지원 등 울산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 공직윤리제도 평가 우수기관 선정
울산시는 인사혁신처 주관 ‘공직윤리제도 운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및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울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공직윤리제도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직자 재산공개 제도 운영과 퇴직 공직자 취업·행위 제한 제도 운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상은 12월11일 오후 2시 정부세종2청사에서 열리는 공직윤리 업무 담당자 연수회(워크숍)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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