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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12.12 09:35:49수정 2024.12.12 09: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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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野, 내란죄라며 광란의 칼춤 탄핵이든 수사든 당당히 맞설것"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지금 야당은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다"며 야당을 겨냥해 "과연 지금 대한민국에서 국정 마비와 국헌 문란을 벌이고 있는 세력이 누구입니까"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했다. 지난 7일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대국민 사과 이후 5일 만이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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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양호한 한일관계 되돌릴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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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76조, 역대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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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담화·조국 대법선고…정치테마주 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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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가격·고환율 이중고…커피 가격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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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2시간째 먹통…오픈AI "문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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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특수본, 수도방위사령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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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생활 위축 없도록 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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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야,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라며 광란의 칼춤"
윤 대통령, 곧 대국민담화 예정…탄핵안 등 입장 밝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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