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남원 양계장서 화재, 병아리 4만마리 폐사…1명 화상

등록 2024.12.19 14:55:36수정 2024.12.19 20:28: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남원=뉴시스] 19일 낮 12시13분께 전북 남원시 운봉읍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건물이 타고 있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4.1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19일 낮 12시13분께 전북 남원시 운봉읍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건물이 타고 있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4.1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강경호 기자 = 19일 낮 12시13분께 전북 남원시 운봉읍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4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당시 초기 진화를 시도하던 양계장 주인 A(50대)씨가 손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같이 있던 양계장 건물 8동이 불에 타고 사육 중인 병아리 4만여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