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GS25, '뱀 금메달' '청사 주류 에디션' 등 명절 선물 820여종 선봬

등록 2024.12.23 09:34:5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골드바 등 이색 선물 더해 1만~10만원대 '가성비' 선물도

GS25 청사주류 에디션. (사진=GS25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GS25 청사주류 에디션. (사진=GS25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편의점 GS25는 2025년 설날을 맞아 '우리동네 선물가게' 테마로 준비한 총 820여종의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GS25는 새해를 기념하려는 명절 선물 수요를 반영해 금·은메달, 골드바, 주류 등의 이색 선물세트를 기획했다.

고물가 장기화 속 '가성비' 선물 선호 추세를 고려해 1만원~10만원 미만에 구매할 수 있는 550여종의 명절 선물세트가 준비됐다.

얼리버드 고객을 위한 대규모 사전 예약 구매 행사도 마련됐다.

또 GS25는 목돈 지출 고민 없이 효도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독경제'와 연계한 상품을 차별화 설 선물세트로 기획했다.

효도 여행 등을 지원하기 위해 호텔 및 리조트 숙박 예약권도 전국 최저가로 출시했다.

GS25는 을사년 관련 상품의 특수 수요와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꾸준한 인기를 고려해 지혜를 상징하는 뱀과 부귀를 상징하는 모란 이미지 등이 활용된 금·은메달 및 골드바도 설 선물세트로 선보인다.

▲금·은메달 세트(금 15.55g·은 31.1g) ▲색채 은메달(31.1g) 등 뱀의 해 메달 3종과 ▲골드바 3.75g~골드바 37.5g 등 뱀 골드바 4종을 포함한 총 7종이 주력 상품으로 운영된다.

7종의 상품은 가까운 GS25 매장이나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간편히 주문 구매할 수 있다.

청사(푸른 뱀) 에디션으로 기획한 전통주, 사케, 위스키 등도 특별 선물세트로 출시했다.

푸른 뱀의 이미지를 주류 패키지 등에 고급스럽게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GS25는 업계 단독 운영하는 ▲12년 숙성 마계로의 초대 푸른뱀 라벨(고구마 소주)를 필두로 ▲화요53% 청사 에디션 ▲디아블로 청사 에디션 ▲조니워커 블루 청사 에디션 등을 주류 스마트오더 '와인25플러스'를 통해 특별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GS25는 올해 차별화 효도 선물로 LG전자 가전 구독 상품과 한화리조트와 연계한 호텔·리조트 숙박 예약권을 전국 최저가로 선보였다.

목돈 지출 부담을 덜어주고 알뜰한 효도 여행 준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차별화 설날 선물세트인 것이다.

구독 상품의 경우 효도 가전의 대표 상품격인 LG힐링미 오브제 컬렉션 안마의자를 필두로 ▲트롬 오브제 컬렉션 건조기22㎏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오브제 컬렉션 냉온수정수기 등 LG전자의 주력 가전 제품이 대부분 포함됐다.

구독 기간은 36개월 기준이다. 기간 내 제품 무상 A/S, 정기 방문 관리 등의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호텔·리조트 숙박 예약권은 ▲설악 쏘라노 ▲거제 벨버디어 ▲마티에 오시리아 ▲브리드 호텔 양양 등 4종으로 운영한다.

오는 29일 까지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구매한 후,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월 25~2월 1일 중 원하는 날짜에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또 1만원부터 10만원 미만으로 구매할 수 있는 550여종의 명절 상품을 구성했다.

동원메가참치세트 등 실속과 재미까지 담아낸 단독 통조림 세트부터 과일·한우·주류·전자기기까지 사실상 전 카테고리 내 실속형 상품을 다양하게 마련해 명절 물가 안정 및 고객 선택의 폭을 크게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