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가산디지털금융센터·동탄금융센터에 잇단 개점
[대구=뉴시스] 시중은행 2호 가산디지털금융센터 (사진=iM뱅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 이후 지난 7월 첫 점포인 원주지점을 개설했으며 이후 5개월여 만에 신설된 두 점포를 통해 수도권역 기업금융 강화의 영업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가산디지털금융센터와 동탄금융센터 개점을 알리기 위해 '팔로(Follow) iM뱅크, 8.5%! 더쿠폰적금'을 판매하는 한편 iM 푸드트럭 'EAT's Go!'를 운영하는 등 주변 지역에 iM뱅크를 알리고 시중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산디지털금융센터(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86, 센터장 정상국)는 최초 국가산업단지이자 현재는 IT벤처기업이 집적된 가산디지털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반산업과 연계한 2030의 젊은 근로자의 비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시중은행 전환 이후 변경된 사명과 새로운 간판으로 가산디지털단지역 바로 앞 건물 3층에서 고객을 맞은 가산디지털금융센터를 알리기 위해 지점 직원들은 역 주변에서 iM뱅크 홍보에 힘썼으며 개점 당일 iM푸드트럭을 운영해 커피와 핫팩을 나눠줬다.
[대구=뉴시스] 시중은행 3호 동탄금융센터 (사진=iM뱅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황병우 은행장은 "가산디지털금융센터와 동탄금융센터가 위치한 지역은 중소기업금융을 중심으로 디지털금융의 동반 성장 및 젊은 고객층의 신규 유입 가능성이 높아 두 지역을 새로운 지점 개점 장소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젊고 활기가 넘치는 지역에서 iM뱅크의 비전인 뉴하이브리드 뱅크를 실현할 수 있게 돼 뜻 깊다"며 "해당 지역사회에 튼튼한 뿌리를 내려 지역민에게 혜택을 되돌려줄 수 있는 가장 지역적인 전국 은행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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