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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양산부산대병원, 이지연·장소연 CTST 취득 등

등록 2024.12.26 11: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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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CTST 자격증 보유 인력 총 8명

[양산=뉴시스] 사진 왼쪽부터 양산부산대병원 장소연, 이지연 간호사. (사진=양산부산대병원 제공) 2024.1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사진 왼쪽부터 양산부산대병원 장소연, 이지연 간호사. (사진=양산부산대병원 제공) 2024.12.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심혈관의 이지연, 장소연 간호사가 최근 대한심혈관기술연구회 심혈관중재시술 자격시험에서 심혈관중재시술 자격증(CTST Cardiovascular Technology Specialist Test)을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심혈관중재시술 자격증은 대한심혈관기술연구회에서 간호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를 대상으로 심혈관중재시술의 전문 지식을 평가해 자격을 부여하는 것으로 심혈관중재시술 매뉴얼을 중심으로 50문항 시험을 치러 합격자를 가려낸다.

심혈관중재시술 인증기관의 심혈관촬영실에는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간호사와 방사선사 등을 반드시 1명 이상 근무하도록 하는 규정이 있을 만큼 중요한 자격증이다.

◇2주기 1차 대장암 적정성 평가 7회 연속 1등급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최근 발표한 2주기 1차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2주기 1차 대장암 적정성 평가는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원발성 대장암으로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를 받은 입원 1회 이상 발생한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전국 165개 의료기관이 10개 평가 지표에 따라 적정성 평가가 이뤄졌다.

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 91.67점을 받으며 전체 165개 기관의 종합 전체 평균 점수 85.68점을 크게 상회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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