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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위급 대표단, 러시아 방문차 평양 출발

등록 2025.02.25 06: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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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3일 함경북도 경성군 중평남새온실농장과 양묘장 조업식에 참석했다고 4일 보도했다. 사진은 김정은(오른쪽) 국무위원장과 리히용 함경북도 당위원장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19.12.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3일 함경북도 경성군 중평남새온실농장과 양묘장 조업식에 참석했다고 4일 보도했다. 사진은 김정은(오른쪽) 국무위원장과 리히용 함경북도 당위원장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19.12.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미국 주도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이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리히용 당 비서를 단장으로 하는 북한 고위급 인사들이 러시아를 방문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 당중앙검사위원회 위원장인 리히용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로동당대표단이 전로씨야정당 《통일로씨야(통합러시아)》총리사회의 초청에 따라 로씨야를 방문하기 위해 24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밝혔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주창일 당 중앙위원회 부장, 원경호 당 부부장, 주북 러시아 대사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등이 배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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