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차관, AI 교과서 도입 앞두고 디지털 인프라 상황 점검
"모두 만족하는 학교 인프라 환경 지원"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지난 18일 부산 북구 SW·AI교육거점센터에서 지역 교사들이 AI 디지털교과서를 살펴보고 있다. 2025.02.18.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18/NISI20250218_0020704392_web.jpg?rnd=20250218125604)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지난 18일 부산 북구 SW·AI교육거점센터에서 지역 교사들이 AI 디지털교과서를 살펴보고 있다. 2025.02.18. yulnet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27일 경기 시흥시 소재 군서초등학교를 방문해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둔 학교의 디지털 인프라 개선 상황을 점검한다.
교육부는 AI 교과서의 최적화된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도교육청과 함께 작년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국 학교의 기기·네트워크·전담인력 현황을 점검·개선하고 있다.
오석환 차관은 기기 성능과 네트워크 속도, 전담인력 지원 등 현황 및 학교의 개선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교사·학부모 및 경기교육청 관계자와 함께 디지털 인프라 준비 사항 등을 논의한다.
오 차관은 "학교 디지털 인프라는 디지털 기반의 교육 대전환을 위한 핵심 중추"라며 "모두가 만족하는 학교 디지털 인프라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ny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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