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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체포설 딥페이크 분노 "형사고소 고려"

등록 2025.03.07 13: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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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신애라가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사진=신애라 인스타그램 캡처) 2025.03.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신애라가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사진=신애라 인스타그램 캡처) 2025.03.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신애라가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신애라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건 아니죠!"라고 적고 온라인상에 돌고 있는 가짜뉴스 캡처본을 올렸다.



가짜뉴스에는 '신애라, 비밀문서 발견돼 체포됐다' '신애라 충격적인 사실 밝혀져 구금됐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신애라는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과 딥페이크까지 원래 이런 거 무시하고 지나가는 편이데 피해를 보는 분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해서 올린다"고 말했다.

"저는 비도덕적인 투자로 월수입을 내는 그 어떤 주식이나 코인 등을 하고 있지 않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수법에 여러분 절대 속지 마세요"라고 당부했다.



신애라는 "소속사에서 형사고소를 고려한다고 하니 불법 행위를 당장 그만두시길 바란다. 좋은 날인데 너무 화가 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애라는 1989년 MBC TV 드라마 '천사의 선택'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1994) '야망의 불꽃'(1995) '가문의 영광'(2000) '불량주부'(2005) '불굴의 며느리'(2011) '못난이 주의보'(2013), 영화 '아이스케키'(2006) '차인표'(2021) 등에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쌓았다.

신애라는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공개 입양한 두 딸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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