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하이브 이사회 멤버'를 사외이사로…IPO 추진 '차근차근' 밟아
![[서울=뉴시스] 무신사가 봄 시즌을 맞이해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와 함께 함께 여성 봄 신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무신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24/NISI20250224_0001776581_web.jpg?rnd=20250224084915)
[서울=뉴시스] 무신사가 봄 시즌을 맞이해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와 함께 함께 여성 봄 신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무신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금융감독원 외부 지정 감사인이 선정된 패션플랫폼 무신사가 사외이사를 선임하며 기업공개(IPO)에 한발짝 더 다가선 모습이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이날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 3명을 선임하고, 이사회 결의로 감사위원회와 임원보상위원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설치했다.
무신사는 로스쿨원장, 여성경영인, 투자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인물들을 사외이사로 선임해 경영자문을 받을 계획이다.
무신사는 ▲이황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원장 겸 한국유통법학회 회장 ▲이행희 전 한국코닝 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 ▲임수현 DS프라이빗에쿼티 대표이사 등 3명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특히 이황 원장의 경우 대법원 재판연구관 및 공정거래위원회 신유형거래팀장을 지냈고, 임수현 대표이사는 현재 하이브 사외이사도 맡고 있다.
금감원 외부 지정 감사인 선정 이후 사외이사까지 선임하면서, 시장에서는 무신사의 IPO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
증권가에서는 금감원 지정 감사, 사외이사 선임, 제안요청서 배포 등의 순서를 통해 IPO가 진행된다고 보고 있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1월 안진회계법인을 무신사의 외부 지정 감사인으로 선정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올해 상반기 상장 주관서 선정에도 착수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상장 주관사 선정까지 마무리 될 경우, 무신사의 IPO 추진이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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