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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연산면서 산불…28분만에 진화

등록 2025.04.03 22:01:57수정 2025.04.03 23: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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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 3일 오후 2시55분께 충남 논산시 연산면 장전리 160의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로 하얀색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5.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 3일 오후 2시55분께 충남 논산시 연산면 장전리 160의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로 하얀색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5.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산림청은 3일 오후 2시55분께 충남 논산시 연산면 장전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28분만에 진화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6대, 진화인력 14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3시23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청 산불조사감식반은 산불발생 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 중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어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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