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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 "요즘 '지브리 화풍' 인기라던데…"

등록 2025.04.01 17: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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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침해 우려도 나와

[서울=뉴시스] 요즘 연예인들의 소셜미디어를 살펴보다 보면 지브리 스타일의 이미지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편에선 저작권 침해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사진=백진희, 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요즘 연예인들의 소셜미디어를 살펴보다 보면 지브리 스타일의 이미지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편에선 저작권 침해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사진=백진희, 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요즘 '지브리'가 인기라는데 유행하는 건 해봐야지"

요즘 연예인들의 소셜미디어를 살펴보다 보면 지브리 스타일의 이미지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지브리란 인공지능 챗GPT를 활용해 기존 사진을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의 스타일로 변환하는 것이다.

배우 백진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지브리 스타일 이미지를 여러 장 올렸다. 배우 김성은도 가족들과 찍은 사진을 지브리 스타일로 변환해 공개했다.

배우 소유진은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KBS 2TV 드라마 '빌런의 나라' 스틸컷을 지브리 스타일로 변환해 홍보에 나섰다.



오는 5월 결혼하는 배우 남보라 역시 예비신랑과 찍은 웨딩화보를 지브리 스타일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MZ들의 소셜 미디어 프로필 사진 상당수도 지브리 스타일로 변환한 것이다. 이 같은 열풍에 힘입어 챗GPT의 국내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는 지난달 27일 처음으로 120만 명대(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 기준)를 넘기도 했다.

이처럼 지브리 화풍으로 이미지를 변환해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는 유행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한편에선 저작권 침해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챗GPT를 운영하는 오픈AI가 지브리 등 특정 콘텐츠 화풍을 사용료 지불 없이 차용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업계에선 "AI 회사들이 저작권 보호를 약화해 문화적·경제적 힘을 훼손하려고 한다" 등의 지적이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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