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등산로·공원 '해충 포충기·분사기' 추가 설치
감염병 확산 예방

해충 포충기 . *재판매 및 DB 금지
해충 포충기와 기피제 분사기는 최근 이상기온 현상으로 모기와 기타 해충의 개체수가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군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해충 포충기는 발광다이오드(LED) 파장을 이용해 물리적으로 해충을 방제하는 친환경적인 장비다. 기피제 분사기는 손잡이를 누르면 기피제가 분사되는 방식으로 얼굴을 제외한 겉옷과 신발 등에 2~3회 정도 뿌리면 3~4시간 동안 모기, 진드기 등 유해 해충의 접근을 막을 수 있다.
설치 장소는 8개 읍면사무소와 시설관리공단의 추천을 받아 주요 등산로, 공원 등에 포충기, 분사기 각 21대를 신규 설치한다. 겨울 동안 작동을 중단했던 기존 포충기 72대와 분사기 33대는 일제 점검하고 신규 설치한 장비와 함께 이달 중순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김순란 군 보건정책과장은 "야외 활동 시 긴 옷 착용과 풀밭에 옷 벗어두지 않길 권장하며 외출 후 씻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며 "지역 주민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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