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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 소방, 산악사고 예방…"영남알프스에 구조대 배치"

등록 2025.04.0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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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울산시 서울주소방서가 지난해영남알프스 간월재 대피소 등 2개소에 산악전문의용소방대를 전진배치해 활동하고 있다. (사진=서울주소방 제공) 2025.04.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울산시 서울주소방서가 지난해영남알프스 간월재 대피소 등 2개소에 산악전문의용소방대를 전진배치해 활동하고 있다. (사진=서울주소방 제공) 2025.04.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서울주소방서는 등산객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영남알프스 간월재 대피소 등 2개소에 산악전문의용소방대를 전진배치한다고 5일 밝혔다.

배치 기간은 이날부터 5월 31일까지다. 주말과 법정 공휴일도 포함된다.



산악전문의용소방대는 서울주소방서 소속 전문의용소방대 대원 24명 중 1일 5명씩 교대로 편성해 운영된다.
 
주요 업무는 신속한 구조대상자 발견과 구조·구급 보조 업무, 사고다발 등산로 안전순찰 등이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봄철 전진배치로 산악사고를 예방하고 위급상황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통해 시민의 안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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