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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자연사박물관, 개관 54주년 특별기획전 '생물의 이동'

등록 2022.09.26 11: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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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화여자대학교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이화여자대학교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수연 인턴 기자 =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관장 박중기)이 내년 7월31일까지 개관 54주년 특별기획전 '생물의 이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생물이 이동하는 이유 ▲동물의 다양한 이동 방법 ▲생물의 이동이 우리 인류와 어떤 관계에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패널, 표본, 영상 등으로 전시한다. 특히 왕개미, 열목어, 은어, 황오리, 띠빗해파리, 두루미, 록 등의 이동과 생활에 대한 영상을 제작해 전시했다.

이와 함께 자연사박물관은 메타버스 기반의 전시연계 진로 교육인 '생물의 이동에서 찾은 나의 진로'도 진행한다. 다양한 생물의 이동에 대한 전시 내용을 이해하고, 이동에 대한 연구를 하는 생태학자, 공학자, 다큐멘타리 감독 등과 같은 여러 진로에 대해 알아본다. 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28일부터 접수한다.

한편, 본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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