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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1271명 신규 확진…감소세 지속

등록 2022.10.02 07: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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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85명·전남 686명

광주 서구 5·18민주화운동교육관 주차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광주 서구 5·18민주화운동교육관 주차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전남 지역 코로나19 감소세가 지속하고 있다.

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585명(해외 유입 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은 1명(누계 662명), 위중증환자는 6명으로 집계됐다.

광주 지역 일자별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달 27일 1020명, 28일 747명, 29일 651명, 30일 618명 등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광주에서는 11만7297명이, 지난 달에는 4만109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구 10만 명 당 발생률은 지난 1일 기준 48.8명이다.

전남에서는 전날 686명(해외 유입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은 3명(누계 712명), 위중증환자는 20명으로 집계됐다.

지역 별로는 목포 81명, 여수 89명, 순천 151명, 나주 47명, 광양 51명, 담양 16명, 곡성 10명, 구례 10명, 고흥 18명, 보성 10명, 화순 29명, 장흥 14명, 강진 2명, 해남 10명, 영암 11명, 무안 56명, 함평 9명, 영광 38명, 장성 15명, 완도 12명, 진도 3명, 신안 4명이다.

전남에서는 지난 달 27일 999명, 28일 909명, 29일 813명, 30일 72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8월에는 13만8398명이, 지난 달에는 4만739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구 10만 명 당 발생률은 44.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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