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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K-MOOC 열린특강' 11일 개최

등록 2022.11.08 10: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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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OC 열린특강' 개최 포스터. 사진 이화여대 *재판매 및 DB 금지

'K-MOOC 열린특강' 개최 포스터. 사진 이화여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이화여대 교육혁신센터(센터장 이현주)는 이화여대의 우수한 공개 온라인 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교내ECC 대형강의실에서 'K-MOOC 열린특강'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이화여대 캠퍼스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K-MOOC 열린특강'은 2020년부터 2022년에 신설된 6개의 강좌로 이뤄졌다. 한류 문화, 환경, AI 등 최신 트렌드와 첨단산업 등이 주제에 반영돼 많은 수강생의 관심이 예상된다.

오는 11일에 열리는 첫 수업에서는 국어국문학과 조혜란 교수가 "조선시대 소설 속 '추모' 이야기"를 주제로 흥미로운 강연을 펼친다. 조혜란 교수는 K-MOOC에서 '한국문화 깊이 읽기' 과목을 통해 세계가 열광하는 한국문화 역동의 기원과 비밀을 한국의 전통문화 속에서 찾아가는 여정을 소개한다.

이어 오는 11일 과학교육과 정종우 교수의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 강의가 열려, 소중한 지구의 자산으로서의 생물다양성이 지니는 의미와 가치를 살펴본다.

오는 12일과 28일에는 이화여대가 2022년에 개발한 'AI 융합 교육의 이론과 실제' <ai 융합교육의="" 이론과="" 실제="">입문-기초-활용-고급 4개의 묶음 강좌 중 기초 및 고급에 해당하는 'R프로그래밍의 기초'<r프로그래밍의 기초="">(교육학과 이선복 교수) 및 '교육데이터 분석'(통계학과 이동환 교수) 강좌가 각각 열린다.

오는 28일에는 사학과 남종국 교수의 '세 문명 이야기 : 중세 지중해 교류사' 수업이 '현대인에게 들려주는 중세 유럽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며, 마지막으로 내달 1일에는 의학과 하은희 교수가 '환경과 어린이 건강의 이해'라는 교과목을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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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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