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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처럼 바비큐 구울까? 아예 가든파티 열자!" 더케이호텔서울

등록 2019.07.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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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첼로 야외 공간서 가든 바비큐

연말까지 매일 오전 11시~오후 9시

각종 육류 셀프 바비큐·샐러드 바

【서울=뉴시스】더케이호텔서울 '우첼로 가든 바비큐 프로모션'

【서울=뉴시스】더케이호텔서울 '우첼로 가든 바비큐 프로모션'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캠핑의 가장 큰 즐거움인 '바비큐'(BBQ)를 실제 캠핑을 가지 않고 서울 도심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아니 인원이 많다면 내 집은 아니어도 영화 '기생충' 속 부잣집처럼 '가든파티'도 벌일 수 있게 됐다.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은 올해 연말까지 매일 오전 11시~오후 9시 1층 '우첼로 레스토랑'의 야외 공간에서 '우첼로 가든 바비큐 프로모션'을 연다.

고객이 호텔이 준비한 각종 육류와 바비큐 그릴을 이용해 직접 구워 먹는 '셀프 바비큐' 방식이다. 그만큼 가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연인이 추억을 만들기에 더 좋다.

육류는 소고기로 안심(4만5000원), 등심(〃), 갈빗살(4만원), LA갈비(4만5000원) 등을 준비한다. 돼지고기로 삼겹살(이하 2만5000원), 갈매기살, 목살 등을 마련한다. 각 800g 기준이다. 

모든 이용 고객에게는 '샐러드 바'를 무료로 제공한다.

【서울=뉴시스】더케이호텔서울 '우첼로 가든 바비큐 프로모션'

【서울=뉴시스】더케이호텔서울 '우첼로 가든 바비큐 프로모션'

사전 예약제다. 가든파티는 30명 이상이면 이용 가능하다.

호텔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특급호텔의 멋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육류를 맛볼 수 있어 가성비, 가심비를 모두 충족하는 자리"라며 "특히 여름 시즌 매주 수~일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우첼로 가든에서 유아 풀장을 운영하니 바비큐를 함께 이용하면 여름 호캉스를 제대로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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