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산학협력단,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공모 선정

신체·건강분야 서비스 제공, 청년 삶의 질 향상

우송대 스포츠건강재활학과 강의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유순상 기자 = 우송대는 산학협력단이 보건복지부의 ‘2022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공모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청년들에게 신체·건강 분야 사회서비스를 제공, 청년들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산학협력단 산하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대전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말까지 청년일자리 창출 및 청년신체건강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기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사업단은 시와 함께 오는 12월 말까지 관내 만 19세부터 34세 이하 청년 이용자 3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스포츠건강재활학과의 특화된 운동처방프로그램을 적용한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과 자세근육 강화 및 동작수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어은실  사업단장은 "특화 운동처방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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