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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어린이집연합회·정읍교육지원청, '영유아돌봄' 방안 모색

등록 2024.04.03 17: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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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정읍시어린이집연합회와 정읍교육지원청의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 후 정읍시어린이집연합회 강복희 회장(왼쪽 세번째)과 정읍교육지원청 최용훈 교육장(왼쪽 네번째), 한선미 시의원(왼쪽 다섯번째)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1일 정읍시어린이집연합회와 정읍교육지원청의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 후 정읍시어린이집연합회 강복희 회장(왼쪽 세번째)과 정읍교육지원청 최용훈 교육장(왼쪽 네번째), 한선미 시의원(왼쪽 다섯번째)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강복희)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통합을 앞둔 상황에서 영유아돌봄 방안을 모색하고자 정읍교육지원청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간담회는 어린이집연합회 강복희 회장과 정읍교육지원청 최용훈 교육장과 한선미 시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아 참석했다.

이들은 내년부터 시행될 '유보통합' 즉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통합의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어린이집의 각 분과별 특성과 지원에 대한 현황을 공유했고 이에 따른 원활한 영유아돌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용훈 교육장은 어린이집의 각기 다른 분과의 특성에 대해 경청하고 현실적인 어려움에 공감한 뒤 교육지원청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한선미 시의원도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차등적 지원이 아닌 두 기관의 불평등 없는 평등한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정읍교육지원청에 어린이집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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