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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등록 2022.03.04 0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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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과대학교 (사진=뉴시스 DB)

금오공과대학교 (사진=뉴시스 DB)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국립 금오공과대학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금오공대는 2027년까지 5년간 37억 5000만원을 투입해 이 사업을 진행한다.

대학과 지역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고 대학에서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청년층 이행을 지원하게 된다.

졸업 2년 이내 미취업 청년 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층까지 취업 지원 서비스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 강화, 전문 상담을 추가하는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환 학생성공처장은 "경북도와 구미시 지원 및 대학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대학과 협력해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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