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남구, 전세피해지원 상담소 운영 등
[대구=뉴시스] 대구시 남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2024.05.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전세 사기 피해자를 위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세피해 임차인들에게 법률, 금융 및 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구청 3층에서 운영한다.
피해임차인들은 부동산등기부등본, 임대차계약서를 지참해 방문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대구=뉴시스] 대구시 중구는 청사 2층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발생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사진=대구시 중구 제공) 2024.05.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중구, 특이민원 발생 대응 모의훈련 실시
대구시 중구는 청사 2층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발생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훈련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체계적인 현장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모의훈련은 행안부의 대응 지침과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훈련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 상황을 가정해 피해공무원 보호와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 인계의 과정으로 진행했다.
중구는 오는 6월 말까지 지역 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특이민원 대응 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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