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남구, 만65세 대상 폐렴구균 예방접종 실시 등
[대구=뉴시스] 대구 남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2024.05.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만65세 노인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폐렴구균은 급성 중이염, 폐렴, 균혈증 수막염 등 침습성 감염 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 중 하나다.
예방접종을 통해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염 등)과 중증 폐렴, 기타 호흡기 질환의 합병증을 막을 수 있다.
올해 만65세가 되는 1959년 출생자는 생일이 지나지 않아도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에 신분증만 지참하면 언제든지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는 지역 내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기초연금 드림(Dream) 상담소를 운영했다. (사진=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4.05.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달서구, 찾아가는 기초연금 드림(Dream) 상담소 운영
대구시 달서구는 지역 내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기초연금 드림(Dream) 상담소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업은 기초연금 제도에 관심이 많으나 정보 제공의 한계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예비 수급권자와 기 수급자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지난해 달서구의 기초연금 신청자는 9338명으로, 그중 70.4%인 5722명이 선정돼 지원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