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자랜드 한 매장에서 고객들이 선풍기를 살펴보고 있다. 2019.08.04.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