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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고리로 등 뚫어 수레 끄는 타밀족 힌두교도들

등록 2024.07.22 12: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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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나이=AP/뉴시스] 21일(현지시각) 인도 타밀나두주 첸나이에서 '아디' 축제가 열려 갈고리로 등을 뚫어 엮은 힌두교 신자들이 여신상이 실린 수레를 끌고 있다. 타밀족에게 신성한 달로 여겨지는 '아디' 축제 중 힌두교도들은 힌두 여신에게 기도와 공물을 바치며 이날을 기린다.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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