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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 주원·박보검 간 길 간다···'헨어스 에드윈' 전속 모델

등록 2017.09.25 11: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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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예 안효섭이 모델로 나선 ‘헨어스 에드윈’ 화보.. (사진=스타하우스 제공)

【서울=뉴시스】 신예 안효섭이 모델로 나선 ‘헨어스 에드윈’ 화보.. (사진=스타하우스 제공)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신예 안효섭이 '스타 등용문'으로 일컬어지는 캐주얼 브랜드 ‘헨어스 에드윈’ 전속모델을 꿰찼다.


안효섭은 최근 캐주얼 브랜드 ‘헨어스 에드윈’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헨어스 에드윈’은 연기력은 물론 가장 트렌디하고 핫한 20대 배우를 전속모델로 기용해왔다. 주원, 박보검 등이 모델로 활동했다.


 

최근 촬영한 ‘헨어스 에드윈’의 2017 가을·겨울(F·W) 화보에서 안효섭은 이번 시즌 콘셉트인 ‘엑스트라올디너리 인 올디너리(EXTRAORDINARY IN ORDINARY)’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랜선남친’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여심을 흔드는 매력의 안효섭은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으로 FW패션을 완성했고, 열정적인 자세로 스태프와 교감하고 작업을 완성했다. "역시 모범 신인배우"라는 찬사가 스태프 사이에서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헨어스 에드윈은 “안효섭의 친근하고 밝은 에너지가 헨어스에드윈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해 모델로 기용했다"며 "새 얼굴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신뢰도 높은 브랜드로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안효섭은 앞서 2015년 MBC TV 창사특집 드라마 ‘퐁당퐁당 러브’로 데뷔, 신선한 마스크와 섬세한 감정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꾸준히 성장해 올들어 MBC ‘반지의 여왕’, KBS2TV ‘아버지가 이상해‘ 등에서 주연급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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