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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K팝스타 첫 기념 메달 4월 발매

등록 2018.03.12 08: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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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엑소, 그룹. 2018.03.12. (사진 = SM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엑소, 그룹. 2018.03.12. (사진 = SM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한류그룹 '엑소(EXO)'의 공식 기념메달이 발매된다.

한국조폐공사는 12일 "엑소의 공식 기념메달을 제작, 4월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2년 데뷔한 엑소는 2013년 첫 정규 앨범으로 가요계에 12년 만의 밀리언셀러 탄생을 알린 대형 그룹이다. 4장의 정규앨범 모두 100만장 이상 팔아치우며 '쿼드러플(Quadruple)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또한 연말 음악 시상식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엑소 공식 기념메달의 앞면에는 시우민, 수호, 레이, 백현, 첸, 찬열, 디오, 카이, 세훈 등 엑소 멤버 얼굴이 표현된다. 뒷면에는 엑소 로고와 함께 위·변조 방지 특허기술이 적용된다. 보증서 내 제품 일련번호가 부여된다.

엑소 공식 기념메달의 글로벌 유통사 솔잎컨텐츠는 "K팝스타 기념메달 1호 주인공이 된 엑소의 공식 기념메달의 세계 발매를 통해 K팝과 한류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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