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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태양광 발전소서 불...4억6000만원 피해

등록 2019.09.30 08:33:54수정 2019.09.30 09: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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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뉴시스】이은혜 기자 = 지난 29일 오후 경북 군위 우보면의 한 태양광 발전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억6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019.09.30. (사진=경북 의성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군위=뉴시스】이은혜 기자 = 지난 29일 오후 경북 군위 우보면의 한 태양광 발전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억6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019.09.30. (사진=경북 의성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군위=뉴시스】이은혜 기자 = 경북 군위의 한 태양광 발전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30일 경북 의성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7시36분께 군위 우보면의 태양광 발전소에서 불이 나 2시간16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에너지저장장치(ESS) 모듈 153대 등을 태워 4억6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발전소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인력 44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전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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