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강사 모집 등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시 북구 어울아트센터 외부 전경. (사진=대구시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19.10.28. [email protected]
재단은 원활하고 효율적인 스포츠센터 운영을 위한 투명한 강사진 구성과 연극예술지도를 통한 주민 예술 경험 확대를 위해 전문성 있는 강사를 선발한다.
대상은 대구와 경북에 거주하는 지원 분야의 경력 및 전문지식을 갖춘 만 20세 이상이다.
재단은 서류심사, 면접 등 2단계 선발 과정을 거쳐 최종후보자를 선정하고 최종결격사유를 조회 후 이상 없을 시 다음 달 2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회원 관리, 강의시설물 관리 등의 보조업무도 수행하게 된다. 접수는 응시원서 1부와 자기소개서, 강의계획서 등 관련 증명서를 어울아트센터 문화동 1층 문화사업본부에 직접 제출해야 한다.
◇서구, 비산새마을금고로부터 장학금 ·후원 물품 전달받아
대구시 서구는 비산새마을금고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다문화 가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과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비산새마을 금고는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족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 지역 내 경로당 난방비 100만원, 서부초등학교 졸업생 장학금 및 학용품비 200만원 등과 저소득 계층을 위한 백미 20㎏짜리 100포대(6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과 후원물품 기탁은 비산새마을 금고 이사장 취임식을 대신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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