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조선대 이강희 홍보팀장 교육부장관 표창 등

[광주=뉴시스] 조선대학교 직원들 교육부장관상 등 잇단 수상. (사진 제공 = 조선대학교)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조선대학교는 대외협력처 이강희 홍보팀장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 팀장은 뛰어난 업무 역량으로 대학 홍보 업무 발전에 공을 세운 점을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았다.

앞서 사범대학 교학팀 신세영씨, 교무처 교원인사팀 이정국씨, 기획조정실 성과관리팀 김희욱씨도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차례로 장관 표창을 받았다.

취업학생처 취업전략팀 고현혜씨도 최근 광주시장 표창을 받는 등 조선대학교 교직원들의 수상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 동신대 차두옥 교수, 학교폭력 예방 영화 연출

동신대학교는 뮤지컬·실용음악학과 차두옥 교수가 학교폭력 예방 영화 '부메랑의 귀환 : 예쁜상처'를 연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영화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청소년들이 학교 안팎에서 벌어지는 학교폭력으로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아픈 상처를 받고 있는 현실을 이야기하고 있다.

영화는 실제 '청소년 쉼터'에서 생활하는 청소년을 주인공과 스태프로 참여시켜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광주·익산·서울 등지의 영화관에서 상영되며, 방송 프로그램과 전국 중·고등학교 교육영화로 활용될 예정이다.

◇ 송원대,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광주지부와 업무협약
 
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는 2일 오전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광주지부(지부장 황옥화)와 노인장기요양서비스 강화 및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과 노인장기요양서비스 확대·강화에 함께 한다.

협약 내용은 노인장기요양 서비스 제공자를 위한 대학 교육 서비스 제공, 노인장기요양 제공자를 위한 사회복지 관련 자격취득과 취업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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