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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연세대 휴학…사유 미상

등록 2021.03.18 10:43:12수정 2021.03.18 1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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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1학기 휴학 신청

구체적 사유는 알려지지 않아

지난 2019년 입학, 3학기 마쳐

[토론토=뉴시스]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운데)가 지난 2017년 11월 5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큰 아들 매덕스 졸리-피트(왼쪽)과 팩스 졸리 피트과 함께 영화 '그들이 내 아버지를 죽였다' 시사회장에 참석하고 있다. 2019.08.06 *재판매 및 DB 금지

[토론토=뉴시스]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운데)가 지난 2017년 11월 5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큰 아들 매덕스 졸리-피트(왼쪽)과 팩스 졸리 피트과 함께 영화 '그들이 내 아버지를 죽였다' 시사회장에 참석하고 있다. 2019.08.0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천민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6)의 아들 매덕스 졸리 피트(20)가 연세대에 올해 1학기 휴학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교육계 등에 따르면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 언더우드학부 생명과학공학 전공에 다니고 있는 매덕스는 2021학년도 1학기에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휴학 접수기간인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5일 사이 휴학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덕스가 휴학을 신청한 사유는 전해지지 않았다.

매덕스는 2019년 입학해 2학년 1학기까지 마친 상황이다.

매덕스는 2002년 안젤리나 졸리가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첫 아들이다. 안젤리나 졸리는 둘째 아들 팍스, 셋째 딸 자하라, 넷째 딸 샤일로 누벨,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 등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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