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일본 오미크론 3번째 감염자 확인…"이탈리아 체재 남성"

등록 2021.12.06 16:26:07수정 2021.12.06 18:01:4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NHK 보도…"하네다 공항으로 입국"

[도쿄(일본)=AP/뉴시스]지난달 29일 일본 도쿄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1.12.06.

[도쿄(일본)=AP/뉴시스]지난달 29일 일본 도쿄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1.12.06.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에서 3번째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고 6일 공영 NHK가 보도했다.

NHK는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3번째 확진자는 하네다(羽田) 공항으로 입국한 이탈리아 체재 이력이 있는 남성이다.

이로써 일본의 오미크론 감염자는 총 3명으로 늘었다.

앞서 일본에서는 나리타(成田) 공항으로 입국한 나미비아 외교관으로 알려진 30대 남성, 페루 체재 이력이 있는 20대 남성이 오미크론 감염을 확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