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서해영토와 주민안전 챙긴다…서해5도 특별경비단 방문
오전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토론회 참석
천정배 등 옛 호남계 전직 의원들 입당식도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9일 서울 광진구 보건복지행정타운의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을 방문해 종합상황실의 상황판을 바라보고 있다. 2021.12.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30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주최 토론회에 참석하고 서해5도 특별경비단을 방문한다.
민주당에 따르면,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가 주관하는 토론회에 참석한다.
토론회에서 이 후보는 기조발언 후 정치·경제·사회·외교 분야와 국가경영철학, 도덕성 등을 주제로 대선후보로서 자질을 검증 받는다.
오후에는 인천에 위치한 서해5도 특별경비단을 격려 방문한다.
이 후보는 서해 북방한계선(NLL) 및 서해5도 접적해역에서 우리 어민을 보호하고 외국어선의 불법조업을 단속하는 특별경비단을 방문해 수산자원 보호 및 해양영토 수호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한편 송영길 대표는 오후 당사에서 천정배 전 대표를 비롯한 옛 호남계 전직 의원들의 입당식을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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