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임명희 40대 첫 여성 강릉시장선거 출마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29일 오전 임명희 정의당 강원도당 대변인이 강원 강릉시 근로자종합복지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김한근 강릉시장의 200억 원대 부동산 투기 의혹 2차 기자회견을 열고 김 시장의 차명 부동산 소유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김 시장은 "정의당 강릉시 위원장의 주장이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제250조 제2항 허위사실공표죄, 제251조 본문의 후보자비방죄에 해당한다는 판단을 하고 공식으로 고발 조치에 들어갈 것임을 예고한다"고 밝혔다. 2022.03.29. [email protected]
임 위원장은 지난 8일 강릉시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원내 양당 후보들의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는 선거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임 위원장은 역대 강릉시장 선거에서 첫 40대 여성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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