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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 얼음 축제 '하얼빈 빙설제' 개막 [뉴시스Pic]

등록 2024.12.22 10:33:46수정 2024.12.22 1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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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신화/뉴시스] 21일(현지시각)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세계 최대의 빙설 축제인 제26회 하얼빈 빙설제가 열려 관광객들이 얼음 작품들을 관람하고 있다. 2024.12.22.

[하얼빈=신화/뉴시스] 21일(현지시각)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세계 최대의 빙설 축제인 제26회 하얼빈 빙설제가 열려 관광객들이 얼음 작품들을 관람하고 있다. 2024.12.22.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21일(현지시각)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얼음 조각 축제인 제26회 하얼빈 빙설제가 개막했다. '겨울의 꿈, 아시아의 사랑'을 주제로 한 이번 빙설제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더 커져 사상 최대 규모로 열렸으며 내년 2월 열리는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의 요소들도 반영됐다.

 겨울 평균 기온이 영하 20도 안팎으로 ‘눈과 얼음의 도시’로 불리는 중국 최북단 대도시인 하얼빈은 여름은 매우 짧고 겨울이 길다. .

하얼빈 빙설제는 총 규모가 2만3800㎡. 무려 8000평 규모다. 얼음, 빛, 그림자 등 9개의 테마 구역과 13개의 체험 행사 공간이 있다. 당시 하얼빈 낮 기온이 29도까지 치솟았는데 테마파크 내부는 영하 8~12도를 항상 유지해다고 한다. 테마파크 건설에 사용된 얼음은 쑹화강에서 조달됐는데 총부피는 2만㎥이다.

[하얼빈=신화/뉴시스] 21일(현지시각)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세계 최대의 빙설 축제인 제26회 하얼빈 빙설제가 열려 입장하려는 관광객들이 길게 줄 서 있다. '겨울의 꿈, 아시아의 사랑'을 주제로 한 이번 빙설제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더 커져 사상 최대 규모로 열렸으며 내년 2월 열리는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의 요소들도 반영됐다. 2024.12.22.

[하얼빈=신화/뉴시스] 21일(현지시각)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세계 최대의 빙설 축제인 제26회 하얼빈 빙설제가 열려 입장하려는 관광객들이 길게 줄 서 있다. '겨울의 꿈, 아시아의 사랑'을 주제로 한 이번 빙설제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더 커져 사상 최대 규모로 열렸으며 내년 2월 열리는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의 요소들도 반영됐다. 2024.12.22.




      
[하얼빈=신화/뉴시스] 21일(현지시각)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세계 최대의 빙설 축제인 제26회 하얼빈 빙설제가 열려 직원들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겨울의 꿈, 아시아의 사랑'을 주제로 한 이번 빙설제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더 커져 사상 최대 규모로 열렸으며 내년 2월 열리는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의 요소들도 반영됐다. 2024.12.22.

[하얼빈=신화/뉴시스] 21일(현지시각)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세계 최대의 빙설 축제인 제26회 하얼빈 빙설제가 열려 직원들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겨울의 꿈, 아시아의 사랑'을 주제로 한 이번 빙설제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더 커져 사상 최대 규모로 열렸으며 내년 2월 열리는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의 요소들도 반영됐다. 2024.12.22.

[하얼빈=신화/뉴시스] 21일(현지시각)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세계 최대의 빙설 축제인 제26회 하얼빈 빙설제가 열려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공식 엠블럼이 얼음으로 조각돼 있다. '겨울의 꿈, 아시아의 사랑'을 주제로 한 이번 빙설제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더 커져 사상 최대 규모로 열렸으며 내년 2월 열리는 동계아시안게임의 요소들도 반영됐다. 2024.12.22.

[하얼빈=신화/뉴시스] 21일(현지시각)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세계 최대의 빙설 축제인 제26회 하얼빈 빙설제가 열려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공식 엠블럼이 얼음으로 조각돼 있다. '겨울의 꿈, 아시아의 사랑'을 주제로 한 이번 빙설제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더 커져 사상 최대 규모로 열렸으며 내년 2월 열리는 동계아시안게임의 요소들도 반영됐다. 2024.12.22.

[하얼빈=신화/뉴시스] 21일(현지시각)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세계 최대의 빙설 축제인 제26회 하얼빈 빙설제가 열려 한 관광객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겨울의 꿈, 아시아의 사랑'을 주제로 한 이번 빙설제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더 커져 사상 최대 규모로 열렸으며 내년 2월 열리는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의 요소들도 반영됐다. 2024.12.22.

[하얼빈=신화/뉴시스] 21일(현지시각)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세계 최대의 빙설 축제인 제26회 하얼빈 빙설제가 열려 한 관광객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겨울의 꿈, 아시아의 사랑'을 주제로 한 이번 빙설제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더 커져 사상 최대 규모로 열렸으며 내년 2월 열리는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의 요소들도 반영됐다. 2024.12.22.

[하얼빈=신화/뉴시스] 21일(현지시각)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세계 최대의 빙설 축제인 제26회 하얼빈 빙설제가 열려 관광객들이 축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겨울의 꿈, 아시아의 사랑'을 주제로 한 이번 빙설제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더 커져 사상 최대 규모로 열렸으며 내년 2월 열리는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의 요소들도 반영됐다. 2024.12.22.

[하얼빈=신화/뉴시스] 21일(현지시각)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세계 최대의 빙설 축제인 제26회 하얼빈 빙설제가 열려 관광객들이 축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겨울의 꿈, 아시아의 사랑'을 주제로 한 이번 빙설제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더 커져 사상 최대 규모로 열렸으며 내년 2월 열리는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의 요소들도 반영됐다. 2024.12.22.

[하얼빈=신화/뉴시스] 21일(현지시각)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세계 최대의 빙설 축제인 제26회 하얼빈 빙설제가 개막해 얼음 조각에 화려한 조명이 비치고 있다. '겨울의 꿈, 아시아의 사랑'을 주제로 한 이번 빙설제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더 커져 사상 최대 규모로 열렸으며 내년 2월 열리는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의 요소들도 반영됐다. 2024.12.22.

[하얼빈=신화/뉴시스] 21일(현지시각)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세계 최대의 빙설 축제인 제26회 하얼빈 빙설제가 개막해 얼음 조각에 화려한 조명이 비치고 있다. '겨울의 꿈, 아시아의 사랑'을 주제로 한 이번 빙설제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더 커져 사상 최대 규모로 열렸으며 내년 2월 열리는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의 요소들도 반영됐다.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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