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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인제의 선택'…최상기 인제군수 당선 확실 재선 성공

등록 2022.06.02 03:04:04수정 2022.06.02 03: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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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 당선인 득표율 51.69%

[인제=뉴시스] 김경목 기자 = 2일 오전 최상기 더불어민주당 강원 인제군수 당선인이 강원 인제군 선거사무소에서 아내와 함께 당선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최상기 당선인 제공) 2022.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제=뉴시스] 김경목 기자 = 2일 오전 최상기 더불어민주당 강원 인제군수 당선인이 강원 인제군 선거사무소에서 아내와 함께 당선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최상기 당선인 제공) 2022.06.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제=뉴시스] 김경목 기자 =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제군수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최상기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오전 2시50분 기준 91.18%까지 개표가 된 가운데 최 후보의 득표율은 51.69%까지 올라갔다.

개표율이 100%로 마감되고 당선이 결정되는 순간 최 후보는 수성에 성공하면서 재선 인제군수가 된다.
 
국민의힘 이순선 후보는 46.70%의 득표율을 올리며 선전했지만 리턴매치 탈환 작전에 실패했다.

무소속 한상철 후보는 선전했지만 1.60%의 저조한 득표율을 올리면서 선거를 마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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