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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 이혼, 생각 안하려고 노력"

등록 2022.06.28 09: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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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호캉스 말고 스캉스' 김지민. 2022.06.28.(사진=MBN, ENA PLAY '호캉스 말고 스캉스' 영상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호캉스 말고 스캉스' 김지민. 2022.06.28.(사진=MBN, ENA PLAY '호캉스 말고 스캉스' 영상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개그우먼 김지민이 공개 연인 김준호와의 연애 스토리를 이야기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N·ENA PLAY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에서 김지민이 출연해 예지원·소이현·소유와 함께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에 위치한 호텔로 향했다.

이날 김지민은 예지원과 둘만의 티타임을 가졌다. 예지원이 "연애 하고 있지 않냐"고 운을 떼자 김지민은 "바쁘기도 하고 서로 스케줄도 되게 안 맞아 9일에 한 번 만난 적도 있다. 사는 곳이 10㎞ 거리도 안되는데 너무 못 본다. 못 보는 대신 애틋해진다"고 털어놨다.

이어 "술자리면 전화해서 나오라고 할 때도 많았다. 워낙에 친해서 그렇게 챙겨주시나 했는데 아니였다"며 "날 언제부터 좋아했는지 김준호 본인도 모른다더라. 되게 오래 되었다고 들었다. 김준호 집에 방 한 칸을 노래방으로 만들었다. 그것도 제가 노래방을 좋아하니 그게 있으면 자주 놀러오겠지? 라는 생각을 했다고 하더라. 나는 몰랐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김준호의 이혼을 언급했다. "한 번 다녀오신 핸디캡이 있으니까 노력 많이 했다. 저도 그거 생각 안하려고 노력 많이 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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