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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역세권·슬세권·학세권' 갖춘 명품 아파트 분양 '눈길'

등록 2022.10.04 15: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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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출퇴근 편리·생활편의시설 이용 단지 선호도 상승
"취학 수요 증가"…도보 통학 아파트 거주기간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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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 투시도(제공 = HL 디앤아이한라)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부동산 경기가 주춤해지면서 분양 시장에 옥석가리기가 뚜렷해지고 있다. 분양 시장에선 이른바 '명품 아파트'를 찾는 청약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명품 아파트는 출퇴근에 유리한 지하철 인근 '역세권', 쾌적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슬세권',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을 갖춘 단지를 말한다.

대기업이 지은 신축 아파트는 명품아파트의 충분조건이다. 대기업 브랜드일수록 인지도에 걸맞은 시공 품질과 하자보수 서비스는 물론, 주차 편의성, 보안 및 인텔리전트 시스템 등을 갖췄다.

이달 중 수도권에서 분양할 물량 가운데 명품아파트의 조건을 갖춘 곳들이 있다. 모두 '역세권', '슬세권', '학세권'이라는 입지적인 장점을 갖춘 데다 대기업 브랜드다. 분양가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

우선 HL디앤아이한라㈜가 이달 인천 계양구 작전동 286-2번지 일원에서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를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 A타입 173가구 ▲84㎡ B타입 13가구 ▲84㎡ C타입 25가구 ▲84㎡ C-1타입 54가구 ▲84㎡ D타입 53가구 ▲98A㎡ C타입 22가구 등 총 340가구 규모다.

예전 하나로마트 부지에 짓는 이 단지는 고분양가 관리지역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저렴한 분양가와 다양한 개발호재,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및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등을 갖춘 단지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가 들어서는 작전동 일대는 인천 지하철 1호선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봉오대로, 계양대로, 아니지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인접해 있다. 인근에 부평IC가 위치해 경인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수도권 제1외곽순환도로 계양IC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연장선(청라~홍대)이 건설되면 지하철더블역세권으로 거듭난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에 화전초·성지초·작동초·작전초·작전중·작전고·작전여고·안남고 등 초·중·고교가 반경 1㎞ 안에 밀집돼 있다. 계양구청 인근 학원가 이용이 편리하며, 경인교대 인천캠퍼스도 가깝다. 여기에 주변으로 천마산, 계양산, 계양산산림욕장, 서운체육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분양가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옛 하나로마트 부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고분양가 관리지역에 들어서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다. KB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지난해 인근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자이계양(전용 면적 84㎡)의 분양권 시세가 지난 8월 기준 3.3㎡당 2400만원대다. 지난해 입주한 'e편한세상 계양더프리미어'의 시세는 3.3㎡당 2200만원대에 형성돼 있다.

HL디앤아이한라㈜는 또 경기 양주시 회정동 194-1번지 일원에서는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를 분양한다. 지하 3층~최고 39층, 5개동에 ▲84㎡(전용면적 기준) A타입 184가구 ▲84㎡ B타입 64가구 ▲78㎡ A타입 114가구 ▲78㎡ B타입 65가구 등 총 427가구 규모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회정동 일대는 회천신도시와 인접한 위치에 있다. 회천신도시 개발에 따른 주거 환경 개선, 다양한 교통 호재, 양주 테크노밸리 도시첨단 산업단지 기업 입주에 따른 일자리 창출 등으로 인한 정주 여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건설은 이달 중 경기 양주시에서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9 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 총 1172가구 규모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양주역과 인접해 있으며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 노선과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가 지날 예정이다. 양주테크노밸리와 가까우며 반경 1㎞ 내에 양주시청, 양주우체국, 하나로마트 등이 있다. 도시개발사업 부지 내 계획된 상업용지가 가깝다. 단지 남측으로는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고, 단지 바로 옆에 대형 근린공원 부지도 있다.

DL건설은 경기 파주시 일원에서 'e편한세상 헤이리'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5 층, 8개동, 전용면적 84 ㎡ 총 1057가구 규모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서 20년 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대규모 신규 단지로 희소성도 높다.

이남수 신한은행 행당동지점장은 "10월 분양할 수도권 지역 아파트들은 지하철 역세권에 위치한 데다 도로 교통망도 좋아 서울과 인근 지역 출퇴근에도 유리하다"며 "주택대출 금리가 오르더라도 각종 정책자금을 잘 활용하면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만큼 내 집 마련 실수요자들이 적극 공략할 만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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