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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코로나19 확진자 363명 추가 발생…병상 가동률 18.18%

등록 2022.11.24 11: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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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기준 주간평균 347명·누적 34만6750명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내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2.03.14.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내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2.03.14.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3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36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4만6750명이다.

도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76명, 20~59세가 210명, 60세 이상이 77명이다. 거주지 별로는 도내가 351명이고 도외가 12명이다.

최근 1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23일 기준(17~23일) 347명이다. 전주(10~16일, 347명)와 같은 수준이다.

도내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18.18%로 전날보다 5.46%포인트 떨어졌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중등증 환자가 6명, 준중환자가 4명이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9% ▲2차 87.1% ▲3차 65.3% ▲4차 14.2%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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