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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3관왕→임영웅 4관왕…11월 써클차트

등록 2022.12.08 10: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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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써클차트. 2022.11.03. (사진 = 써클차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써클차트. 2022.11.03. (사진 = 써클차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11월 써클차트에서 가수 윤하가 3관왕, 임영웅이 4관왕을 기록했다.

써클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2022년 11월 월간 써클차트에서 윤하가 지난 3월에 발매된 '사건의 지평선'을 역주행에 성공시키며 디지털, 스트리밍, 노래방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여 총 3관왕에 랭크됐다"고 발표했다.

임영웅은 더블 싱글 앨범 중 자작곡인 '런던 보이(London Boy)'로 다운로드, 벨소리 차트 1위, '폴라로이드(Polaroid)'로 BGM, 통화연결음차트 1위에 오르며 총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전세계 K팝 음악 이용량을 집계하는 글로벌 K팝 차트에서는 르세라핌의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이 1위를 차지했다.

앨범차트는 지난달 30일 발매된 있지의 새 미니앨범 '체셔(Cheshire)'가 779455장의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앨범은 11월 월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블랙핑크는 소셜차트2.0에서 4달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총 2관왕을 안았다. 해당 차트에서 가장 큰 순위 상승을 보여준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의 정국이다.

한편, 함께 공개된 49주 차(2022.11.27.~2022.12.03.) 써클차트에서는 윤하가 '사건의 지평선'으로 디지털, 스트리밍, 노래방차트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을 차지했고, 르세라핌의 '안티프래자일'이 글로벌 K팝 차트 1위에 5주 연속 올랐다. 있지의 '체셔'는 앨범차트 1위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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