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두 아들, 미국서 귀국 중…6·7일쯤 빈소 차려질 예정"
[서울=뉴시스] 가수 현미. 2023.04.04.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5일 가요계에 따르면 현미의 빈소는 6일 오후 늦게나 7일쯤 차려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거주 중인 현미의 아들은 오는 6일 새벽 이후 귀국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장례 절차는 상주인 아들의 귀국 후 결정된다.
현미는 작곡가 고(故) 이봉조와의 사이에 아들 이영곤과 이영준씨를 낳았다. 첫째 아들 이영곤은 '고니'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한 바 있다. 둘째 아들 이영준씨는 가수 원준희의 남편으로 알려졌다.
현미는 전날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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