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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SG발 폭락' 주가조작 의혹 檢이첩…합동수사팀이 수사

등록 2023.05.02 18:10:00수정 2023.05.02 20: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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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경찰서, 미등록 투자일임업 혐의 檢 이첩

[서울=뉴시스]뉴시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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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위용성 기자 = 'SG(소시에테제네랄)증권발 폭락 사태'로 불거진 주가조작 관련 의혹을 수사하던 경찰이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2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주가조작 의심 세력의 미등록 투자일임업 혐의 사건을 이날 검찰에 이첩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사건의 본류를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금융위원회 합동수사팀이 맡게 된다.

경찰은 주가조작 일당이 통정거래 등에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휴대전화 200여대 등을 압수하고 수사해왔다. 앞서 경찰은 휴대전화 등 증거물을 금융위와 검찰에 먼저 넘긴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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