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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 맞는 '부산자갈치축제' 10월 5~8일 개최

등록 2023.09.28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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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시장·유라리광장 일원 개최

[부산=뉴시스] 제30회 부산자갈치축제 (그림=부산 중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제30회 부산자갈치축제 (그림=부산 중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중구는 다음 달 5~8일 관내 자갈치시장과 유라리광장 일원에서 '제30회 부산자갈치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축제 기간 세계 전통의상 퍼레이드, 자갈치 용신제, 장어 이어달리기, 성인 가요제, 대학가요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다음 달 5일 오후 7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초대 가수 김연자, 박서진, 이혜리 등의 공연도 펼쳐진다.

다음 달 4~13일 열리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연계한 '자갈치 홍보부스'도 남포동 BIFF광장에서 열린다.

최진봉 구청장은 "서른 살을 맞이하는 부산자갈치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수산물축제를 넘어 글로벌 명품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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