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소상공인 맞춤 상담의 날 운영
이날 상담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과 경북신용보증재단이 협업해 세무·노무·경영·보증 상담 분야의 전문가 4명이 진행했다.
시는 지역 도소매업·제조업·외식업 등 여러 업종의 지역 소상공인 30여명이 상담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경영 현장에서 발생하는 세금 신고, 보증 대출, 노무,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시는 경기 침체와 물가·금융비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해소에 더욱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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